CJ온스타일 '1촌·1사 1명품' 매출 600억 돌파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1사 1명품 1촌 1명품 로고
<1사 1명품 1촌 1명품 로고>

CJ온스타일의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 매출이 올해 총 600억원(취급고 기준)을 돌파했다. 농촌 기업을 위한 '1촌 1명품'과 중소기업을 위한 '1사 1명품'은 방송 매출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어, 비대면 판로 개척이 절실한 소규모 기업에게 호응도가 높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TV홈쇼핑·T커머스 각 30분)씩 송출한다. 15년간 총 450억원이 훌쩍 넘는 매출을 달성한 업계 최초의 농촌기업 무료 방송 '1촌 1명품'은 현재 매주 5회 방송 중이다. '1촌 1명품'은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2007년 시작했다. 가끔 찾아가서 일손을 돕는 수준의 지원을 넘어, 농촌기업 자립을 위해 전문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목표로 시행 중이다. TV홈쇼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판로 지원은 기본이고, 마케팅, 품질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까지 제공한다.

2012년부터 총 120여개가 넘는 협력사가 참여해온 '1사 1명품'은 CJ온스타일에서 주 9회 방송한다. 우수 제품을 개발했으나 적합한 유통 채널을 찾지 못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시청자에게 적극 소개하고 있다. 소규모 기업이 '1사 1명품' 방송 매출과 광고 효과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1사 1명품'은 수요일~토요일 CJ온스타일 TV라이브 채널에서 오전 5시30분부터, T커머스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일요일~목요일 오전 5시15분부터 30분 방송된다. 방송된 상품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도 상시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당사 상생 프로그램 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스타트업' 최종 선발 기업에게 지원금과 컨설팅 외에, '1사 1명품' 방송 진출 기회까지 제공한다. 올해 '챌린지!스타트업'에 최종 선발된 '쎄미시스코' 전기차 'EV Z'는 뛰어난 제품력과 친환경 미래 운송 수단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7월 방송 출시됐다. 가성비 다이슨이라 불릴 정도의 스타일링 효과를 자랑하는 '샤플 헤어스타일러' 또한 8월 방송 론칭했으며, CJ온스타일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계획 중이다.

CJ온스타일 대외협력담당 이호범 사업부장은 “CJ온스타일 상생 방송은 단순 판로 지원 정책이 아니라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ESG 경영 기반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가 사업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