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코리아]K-에듀테크 국내 넘어 해외로...유니콘 기업 꿈꿔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K-에듀테크 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1 에듀테크 코리아' 기간 세미나 홀에선 K-에듀테크 산업 콘퍼런스, 영상 수출상담회, K-에듀테크 투자설명회 등이 열린다.

K-에듀테크 산업 콘퍼런스에선 신남방 진출을 위한 AES 한·중·일 에듀테크 트렌드를 소개하고 우수 진출사례를 발표한다. 영상 수출상담회에선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국내 기업과 온라인을 통한 1대1 수출 상담을 주선한다. K-에듀테크 투자설명회에선 에듀테크 투자기업(VC) 투자동향, 방법 발표 및 투자유치 희망기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최로 오는 16일 열리는 K-에듀테크 산업 콘퍼런스에선 'AES 발전 및 협력 선언'이 이뤄진다. 한국, 중국, 일본 및 베트남 등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 및 교육기관들의 민간 협의체인 아시아 에듀테크 써밋(AES) 차원의 지속적 교류와 협의체 성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에듀테크코리아]K-에듀테크 국내 넘어 해외로...유니콘 기업 꿈꿔

AES는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길호), 일본온라인교육산업협회(회장 키시다 토오루), 중국 리테크그룹(총재 아이숭광)이 중심이 돼 2019년 5월 처음 만들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예정됐던 정식 발족이 순연되고 있지만, 최근 베트남 응우옌짜이대학을 필두로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들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AES는 작년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제2회 AES 글로벌 어워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 올 상반기부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해외진출협의체 협력을 통해 신남방지역 등 에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길호 AES 의장의 선언문 발표에 이어 일본 의장인 키시다 토오루 회장이 'AES 발전과 학습 에코시스템'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호건 청주대 교수의 K-에듀 신남방 진출 전략 강연에 이어 비상교육, 아이포트폴리오, 일본 네트러닝, 중국 리테크그룹 등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 진행되는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 9곳이 참여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