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군위축산업협동조합, 탄소 저감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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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환 KTL 환경기술본부장(왼쪽)과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
<고영환 KTL 환경기술본부장(왼쪽)과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4일 군위축산업협동조합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L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지원으로 주관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화를 위한 습공기 제어형 스마트 바이오 드라잉 시스템 실증' 과제 일환이다.

양 기관은 △군위축협 실증부지에 안정적 실증시설 설치 및 성공적 결과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실증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제공, 관련 인허가 및 현장조사 지원 △실증연구 수행을 위한 가축분뇨 유입 및 처리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영환 KTL 환경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실증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 기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KTL이 축적한 55년간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 분야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확보해 국내 환경 분야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