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환 KTNET 사장, 친환경 실천 운동 '고고 챌린지' 동참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차영환 KTNET 사장이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KTNET 제공
<차영환 KTNET 사장이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KTNET 제공>

차영환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사장이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 친환경 실천 운동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4일 시작한 캠페인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영환 사장은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사장의 추천을 받았다.

차 사장은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업무에서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 사용을 늘리는 것을 친환경 방안으로 보고 실천 캐치프레이즈를 '내주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은 줄이고, 친환경 전자문서는 늘리고'로 정했다. 내·외부 실천 방안으로는 KTNET과 사옥 입주사가 함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고 기업 전자문서 이용률 제고를 통한 탄소배출 절감을 각각 이행해갈 계획이다.

KTNET은 사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에 대해 친환경 용기 사용을 우대하는 차별 가격제를 시행한다. 개인용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입주사 직원 누구나 용기당 500원의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문서와 관련해서는 종이서류 중심의 수출입 절차를 전자화해 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무역물류·문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KTNET은 전자무역을 통해 매년 총 5만7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총 145만그루의 나무를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차 사장은 “전자문서 활용은 무역 분야뿐만이 아니라 기업, 가정 등 여러 분야에서 종이 소비를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용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은 지구와 우리 자손의 미래 환경을 위한 일로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차 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과 이경실 코하이젠 사장을 추천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