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화성 탐사 로봇대회 HELLO MARS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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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와 팀그릿(대표 김기령)은 11월 10일 '화성 탐사 로봇대회 HELLO MARS 2021'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적용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엣지컴퓨팅(MEC)기반 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5G 융합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가진 5G와 통신망의 데이터를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MEC기술이 융합되면 실제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산업 현장에 특화된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5G, MEC 기술적 특징을 극대화해 화성에 있는 탐사 로봇을 지구에서 조종한다는 콘셉트로 '화성 탐사 로봇 대회 HELLO MARS 2021'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가 KT의 기술지원을 받아 국내 스타트업의 5G 테스트지원을 위해 국내 최초로 구축한 '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를 주 대회 장소로 사용하며, KT의 5G MEC 기술지원을 받는다.

'화성 탐사 로봇대회 HELLO MARS 2021'은 △5G·MEC 환경에 있는 로봇 자동차를 원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원격 레이싱 종목 △주어진 모듈(카메라, 통신 및 SW 탑재)을 활용해 원격 조종이 가능한 로봇을 제작하고 동작을 시연하는 창업 디바이스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일정은 9~10월 중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대상을 선정하며, 11월 10일 개최 예정인 본선에서는 현장 대회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2점)과 우수상(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2점), 장려상(팀그릿컨소시엄상 2점) 등 총 6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15일부터 29일까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현삼 경기혁신센터장은 “5G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장소나 시간을 초월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대규모 인원이 다양한 디바이스로 '동시 접속'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상용 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 탐사 로봇대회 포스터
<화성 탐사 로봇대회 포스터>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