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말레이시아 4호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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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말레이시아 3호점
<이마트24 말레이시아 3호점>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매장을 4호점까지 확대한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16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3호점을 오픈하고 이달 말에는 쿠알라룸푸르에 4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내며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이마트24는 계획대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1호점은 오피스 상권, 2·3호점은 주택가에 오픈했다. 4호점은 주상복합 상권에 선보인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오피스, 주택가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수집된 판매 데이터를 향후 확장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올해 말 10개점, 5년내 30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인지도를 높여 말레이시아 대표 프리미엄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기업 United Frontiers Holdings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U.F.H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를 설립하고 편의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해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 브랜드 사용권과 시스템 전수 등 노하우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이달수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는 “강력한 이동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에 첫 선을 보인 이마트24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성공한 차별화 상품을 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