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37주차 결과 공개…더 키드 라로이 2주 연속 2관왕, 리사·김호중 부문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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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키드 라로이-저스틴비버 컬래버와 블랙핑크 리사, 김호중이 가을 첫 가요계의 대표 인기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16일 사단법인 한극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37주차(9월5~11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37주차 가온차트에서는 신흥-대세 팝스타 조합의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비버가 2주째 정상반열에 오름과 더불어, 첫 솔로행보를 내딛은 블랙핑크 리사, 병역복무중인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부문별 1위를 달성했다.

사진=더 키드 라로이 페이스북 발췌
<사진=더 키드 라로이 페이스북 발췌>

우선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Stay’는 지난 주차에 이어 디지털·스트리밍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거친 듯 세련된 보컬매력의 글로벌 슈퍼루키 더 키드 라로이와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미성 조합이 이끄는 새로운 매력에 글로벌 영역은 물론 국내에서도 호평을 보내고 있는 바가 차트결과로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팝송으로서는 올해 최초로 2주 연속 2관왕을 달성한 바로도 돋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리사는 첫 솔로싱글 'LALISA'로 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소셜채널은 물론, 국내외 음원음반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는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명성과 리사 개인이 보유한 독보적인 화제성, 타이틀곡 'LALISA'로 비쳐진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콘셉트 소화력 등이 대중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앨범발표 전부터 선주문량 80만장 돌파를 기록했던 앨범답게, 추가적인 기록달성도 점쳐진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은 지난해 9월10일 발표한 '살았소'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병역복무중인 김호중의 복무 1년째를 기념하는 팬덤들의 행보가 차트 결과로도 자연스레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소셜차트 2.0에는 26주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최근 컴백한 신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밖에 37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내 신곡은 △STAYC(스테이씨) ‘색안경’ (27위) △이하이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 (85위) △리사 (LISA) ‘LALISA’ (90위) △백예린 ‘산책’ (96위) △카더가든 ‘로맨틱 선데이’ (97위) 등이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