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솔라, '웹숍(Web-shop)'으로 게임 수익 개발사에 몰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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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라, '웹숍(Web-shop)'으로 게임 수익 개발사에 몰아준다

글로벌 게임 결제솔루션 기업 엑솔라가 최근 터진 애플·구글의 인앱결제(IAP) 파고를 넘어 모바일·PC 게임 개발사가 안정적으로 수익과 이용자 확대를 가져가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엑솔라는 그간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 앱장터에 무조건 떼어줘야 했던 수수료율 30%을 수수료 5%와 채널 처리 요금 등 한 자릿수로 낮춘 '웹숍(Web-shop)'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웹숍 솔루션을 이용하면 개발사가 게임 수익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입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과 지역에서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검색 노출 축소에 따른 수익 감소 △현지 결제 수단 적용에 따른 리스크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와의 효과적인 협업 같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각국 법원의 결정에 따라 애플과 구글이 앞으로 크로스플랫폼 게임에는 모바일 앱 외부에서 결제시스템을 가동하고, 구현할 수 있게 개방하는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크리스 휴이시 엑솔라 사장은 “우리가 올해 상반기 다양한 결제·마케팅지원 솔루션을 선보였을 때 이미 시장 지각 변동을 예측하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전세계 게임 회사의 매출과 수익, 이용자를 늘려준 우리 솔루션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웹숍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시오 오사키 IDG컨설팅 CEO는 “아직까지는 애플 결정이 미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상황은 (게임을 포함한 콘텐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개발사 수익 추구 모델과 비즈니스 모델에 자유를 부여한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첫 발걸음”아라고 평가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효과를 입증한 엑솔라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웹숍 솔루션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화폐나 결제 수단을 사용해 가상 재화와 가상 아이템을 추가할 수 있게 해주며, 다국어 표시도 지원한다. 또 개발사에 모바일 게임은 물론 PC 게임까지 앱스토어나 기타 플랫폼까지 확장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이주찬 엑솔라코리아 지사장은 “아무리 작은 개발사라 할지라도 완성된 게임이 곧바로 250개 이상 국가 이용자를 만날 수 있게 지원한다”며 “앱스토어와 인앱 구매 환경에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이를 오히려 성장의 모멘텀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웹숍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모바일게임을 전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은 엑솔라의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볼 수 있다.

엑솔라, '웹숍(Web-shop)'으로 게임 수익 개발사에 몰아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