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오징어게임, 가장 큰 작품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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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책임자(CEO) 겸 최고콘텐츠책임자(CCO)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대해 “넷플릭스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대다수 국가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한국 콘텐츠 높아진 위상을 증명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넷플릭스 창립자 리드 헤이스팅스 공동 CEO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게임 초록색 운동복을 입고 본인이 '457번' 게임 참가자라며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외신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징어게임은 한국 특유 감수성과 세계인 보편적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 블룸버그는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창작자가 미국 중심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