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카카오커머스 손잡고 강원 농특산물 판매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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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오른쪽)는 28일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강원도
<강원도와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오른쪽)는 28일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강원도>

강원도는 28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신선 농산물 과잉생산으로 인한 수급 불안 시 카카오 플랫폼 판매지원 △카카오커머스 자체상표 상품개발 시 도 농산물 우선 공급 및 제조업체 선정·개발 △도 농산물 및 가공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도는 카카오커머스를 통해 농촌 활로를 열어가고 전 국민 61%인 31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쇼핑을 활용해 도 우수상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체결로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는 물론 이상기후,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경영안정과 국내 농산물 수급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농가는 물론 농특산물 생산·공급 업체가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정 강원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