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꽃도 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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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꽃 새벽배송 서비스
<SSG닷컴 꽃 새벽배송 서비스>

SSG닷컴이 화장품에 이어 꽃도 새벽배송 한다. 화훼농가에는 추가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SSG닷컴은 화훼 전문 배송 업체 '오늘의 꽃'을 통해 직매입한'생화를 새벽배송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늘의 꽃'은 국내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다.

이번에 SSG닷컴 새벽배송으로 첫 판매되는 생화 상품은 총 7종이다. '백합'과 '용담초', '금수 소국', '하젤 장미', '화이트 쿠루쿠마'와 같은 단일 품목 5종을 비롯해 꽃다발 형태의 추천상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추천상품은 '오늘의 꽃' 플로리스트가 계절에 맞는 3~4종의 꽃을 큐레이션 한 것으로, 매월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생화는 원활한 새벽배송을 위해 전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물류센터 네오로 입고된다.

꽃이 시들지 않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전용 박스에 담겨 영상 10도 이하의 공간에 별도 보관되며, 새벽배송 상품과 함께 적정 온도로 고객 집 앞까지 배송된다. 입고 24시간 이내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까닭에 당일 판매하지 못한 상품은 모두 폐기한다.

최선웅 SSG닷컴 신선식품팀 바이어는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계절 꽃을 매월 다른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며, 취급 상품도 연내 12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