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드라로이·에스파, 41주차 가온차트 1위…'Stay' 6주 연속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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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인기강세의 더키드라로이(The Kid LAROI)·저스틴비버(Justin Bieber)조합과 데뷔 첫 피지컬 앨범을 내놓은 에스파(Aespa)가 10월 초 국내 음악대중의 최애 아티스트로 꼽혔다.

14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41주차(10월3~9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더키드라로이 페이스북 발췌
<사진=더키드라로이 페이스북 발췌>

공개된 바에 다르면 41주차 가온차트에서는 더키드라로이(The Kid LAROI)·저스틴비버(Justin Bieber) 조합과 에스파가 부문별 정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키드라로이·저스틴비버는 최근곡 ‘Stay’로 디지털·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신예 아티스트의 거친 듯 섬세한 음색과 글로벌 팝스타의 유려한 보컬조합으로 지난 8월 후반부터 관심을 얻기 시작한 이후, 9월 월간차트는 물론 6주째인 현재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Aespa)는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직전 활동곡 Next Level(넥스트레벨)의 꾸준한 글로벌 인기와 함께,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줄곧 디지털 싱글형태로만 발표되던 에스파의 첫 피지컬앨범이라는 희소성이 부각된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광야·블랙맘바 등의 키워드와 함께 소위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수식되는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세계관 개념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의 타이틀곡 'Savage'의 매력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된 바로 볼 수 있다.

소셜차트 2.0 부문에서는 오는 24일 새로운 랜선콘서트를 개최하는 방탄소년단이 30주 연속 정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곡 Savage로 활동하는 에스파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이밖에 41주 디지털차트 100위권 신곡은 △에스파 'aespa ‘Savage’ (4위) △WOODZ (조승연) ‘WAITING’ (35위) △산들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45위) △이찬원 ‘힘을 내세요’ (54위) △HYNN(박혜원) ‘바래’ (71위) △정동하 ‘너의 모습’ (90위) △폴킴 ‘찬란한 계절’ (92위)등이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