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AI 방향 모색...IITP, 21일 '글로벌 AI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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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글로벌 인공지능 포럼'을 오는 21일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ITP가 주관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시대의 AI(AI of a New Era)'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AI 기술 미래 발전 방향 제시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Towards Human-Level AI(사람 수준의 AI를 향해)'를 주제로 한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기조연설에 이어 △언어지능 △뇌 인지 모사 △설명가능 AI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분야 선구자이며, 2018년 컴퓨터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 어워드'에서 튜링상을 수상했다.

언어지능 발표에 임준호 ETRI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 토종 AI 엑소브레인을 개발했고, 최진호 미국 에모리대 부교수는 해당 대학 자연어처리 연구소 설립자며, 2020년 아마존에서 개최하는 소셜 챗봇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뇌 인지 모사 발표에 장병탁 서울대 교수는 서울대 AI 연구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머신러닝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 기계 수준을 넘어선 인간 수준의 AI를 연구하고 있다. 레슬리 P. 캘블링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 교수는 AI 및 로봇 응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강화학습 및 의사결정 이론 계획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설명가능 AI 발표에 최재식 KAIST 교수는 해당 대학 설명가능 인공지능연구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며 국내 설명가능 AI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다. 설명 가능한 기계학습모델 및 시공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습과 추론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수행 중이며, 클라우스 로베르트 뭘러 독일 베를린공대 교수는 신경과학(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지능형 데이터 분석 및 기계학습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베를린 학습데이터 기반연구소(BIFOLD)를 이끌고 있다.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이밖에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당면한 이슈와 해결방안'에 대해 패널 토의도 이뤄진다. 패널 토의 좌장을 맡은 조성배 연세대 교수는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장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정보과학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수바라오 캄밤파티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이현규 IITP PM/인공지능사업단장이 참여한다. 로베르트 뭘러 독일 베를린공대 교수, 레슬리 P. 캘블링 메사추세츠 공대 교수도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토의 후, 이현규 PM은 '한국의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방향'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에서 AI R&D 국가 전략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AI 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I 개발 기술 교류를 위한 1대1 기술컨설팅도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동시통역을 제공하며, IITP 유튜브 채널 및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전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