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에스파·엔하이픈, 42주 가온차트 정상…'사랑은 늘 도망가' 디지털·BGM 등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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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히어로' 임영웅을 필두로 에스파(aespa), 엔하이픈(ENHYPEN) 등 신예 아이돌들의 인기강세가 10월 중순 음악대중 사이에서 펼쳐졌다.

21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42주차(10월10~16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42주차 가온차트에서는 임영웅, 에스파, 엔하이픈 등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우선 임영웅은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디지털·다운로드 ·BGM·컬러링 등 4개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문세 원곡이 지닌 친숙도를 배경으로 한 임영웅의 애절한 감성보컬 매력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면서, 해당곡은 물론 임영웅 대표곡들의 인기재주행을 이끌어낸 바라 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는 최근 타이틀곡 Savage(새비지)로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41주차 앨범 1위를 차지했던 바에서 보듯 높아진 집중도와 함께 음악방송·예능 등 다방면의 앨범활동이 꾸준히 전개됨에 따라, 해당 곡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사진=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은 첫 정규앨범 ‘DIMENSION : DILEMMA(디멘션 : 딜레마)’가 1위를 차지했다. 기존과는 다른 청량감 있는 매력으로 등장한 엔하이픈을 향한 글로벌 관심이 발매 첫 주 80만장 이상의 판매고(한터차트), 가온 리테일차트 1위 등 역대급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소셜차트 2.0에서는 31주 연속 1위를 달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AMY(에이미)로 나설 솔로 여가수 에일리(Ailee)의 인기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사진=더라이브 제공
<사진=더라이브 제공>

이밖에 42주차 디지털차트 100위 내 신곡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1위) △케이시 (Kassy) ‘밤새 니가 내려’ (41위) △허각 ‘신촌을 못가’ (54위) △제시(Jessi) ‘Cold Blooded’ (77위)등이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