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 '서울 ADEX'서 하드웨어 보안 기술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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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보안 솔루션 '시큐리티 허브', 초고화질 영상데이터 암·복호화 OK”

서울 ADEX 2021 시옷 시큐리티 허브 시연 모습.
<서울 ADEX 2021 시옷 시큐리티 허브 시연 모습.>

시옷(박현주 대표)이 항공우주·방위산업 무역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에 참가, 초고속 경량 하드웨어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시옷은 서울 ADEX에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와 하드웨어 경량 암호모듈 기반 솔루션 제품 '시큐리티 허브(Security Hub)'를 공개했다. 제품은 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KCMVP) 인증을 받았다. 국내외 표준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초고화질 영상데이터를 지연 없이 암복호화하는 고효율 제품이다. 하드웨어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인다.

시옷 시큐리티 허브 제품.
<시옷 시큐리티 허브 제품.>

박현주 대표는 “시옷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비롯해 자동차 전장부품을 아우르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2019년 마이크로칩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력 공개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보안 제품을 개발·출시할 것”이라며 “시옷의 보안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설립한 시옷은 사물인터넷(IoT) 전문 보안기업이다. 회사는 우수 정보 보호제품 보유 기업 1호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빅3 미래차 유망 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에 뽑혔다. 최근 미래차 보안 사업에 진출하면서 전년 대비 200% 이상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 ADEX는 동북아 국제 항공우주방산전시회다. 28개국 44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사는 수소 연료 대형 드론과 유무인 복합체계 장비, 소형 레이저 무기, VR 훈련 체계, 다목적 무인차량 등 신기술을 공개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