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소통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 진행

LG유플러스, 고객 소통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 진행

LG유플러스가 U+모바일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을 진행한다. 6월 진행한 'U+홈스토랑' 시즌2 버전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Thank U+)'를 운영 중이다.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굿(Feel Good)',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감릴레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U+유럽맛집은 U+모바일 고객 1000명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쿡방(쿠킹+방송)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고객에 간접적으로 유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럽의 맛과 음식에 담긴 문화를 공유하고 직접 각국 대표 음식을 함께 요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송은 △인기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클래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감 토크쇼 '유럽맛집 톡톡' 코너로 구성된다.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결식아동을 돕고자 U+유럽맛집과 연계한 기부활동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참여 시청자 수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기 영상의 '좋아요' 수를 건별로 각각 5000원, 100원으로 환산해 LG유플러스가 하트-하트재단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6월 진행한 U+홈스토랑 편은 총 1416명 시청자 수와 1000건의 '좋아요'를 기록해 총 718만원을 기부했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에 대한 찐팬 고객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세심한 사전 고객 케어와 최상급 경품을 통해 진정한 고객감동을 지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