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홈베이킹으로 집에서 힐링

2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모델들이 홈베이킹 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2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모델들이 홈베이킹 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는 집에서 빵이나 케이크를 만드는 '홈베이킹족'을 겨냥한 베이킹 용품 할인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빵틀, 제빵컵, 베이킹 믹스, 시럽 등 윌리엄스 소노마 베이킹 용품 40여 종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골드터치 프로 6컵 머핀(3만1900원), 골드터치 프로 마들렌 팬(3만9900원), 윌리엄스 소노마 파운드 케익 믹스(2만원) 등이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국내에서 현대리바트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목동점·대구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5곳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