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추천작]포에스텍 '스마트 RFID/IoT 미들웨어 v1.0'

[신SW상품대상추천작]포에스텍 '스마트 RFID/IoT 미들웨어 v1.0'

포에스텍(대표 이승원)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 미들웨어 '스마트 RFID/IoT 미들웨어 v1.0'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IoT 기반 하드웨어(HW) 센싱 장비와 전자태그(RFID) 고정형 및 휴대용 리더기와 연결된다. 정보 수집 장비 소프트웨어(SW)와 RFID 미들웨어에서 여러 업무 및 데이터에서 일원화 운영 할 수 있게 해준다.

또 ALE 1.0 표준 스펙을 지원한다. 데이터를 수집·저장, 모니터링, 분석·가공, 시스템 관리·운영한다.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물류·유통 관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해 지능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대량 이벤트 관리나 보안 강화를 위한 접근 제한 모듈을 탑재했다.

스마트 IoT 커넥티드 미들웨어는 디지털 트윈 기반이며 가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웹 화면 등에서 중량, 부피, RFID, 지문인식, 안면인식, 카드인식, 온도, CO2, 습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제 데이터와 동일한 형태로 입력해 전송하면 TCP나 다른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 가상데이터를 미들웨어로 보내게 된다.

스마트 IoT 커넥티드 미들웨어는 스마트 물류 및 스마트 팩토리에 활용돼 제조 공장 내의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해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RFID·IoT와 연계해서 해당 제품의 생성과 폐기 물류 이력 관리를 할 수 있다.

회사, 대학, 연구소, 기관 등의 빌딩 내의 환경 등을 측정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국가 기록물에 RFID 태그를 부착해 해당 기록물을 관리 할 수 있다. 수많은 기록물들의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반출, 반입 관리에 유용하다. RFID 리더와 IoT 센서와 연계해 기록물 도난 방지 시스템 구축도 모색할 수 있다. 회사, 대학, 연구소 등 인원 출입 관리 및 근태 관리에도 쓸 수 있다.
이승원 포에스텍 대표는 “매출로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RFID 기록물관리시스템 14억원, ETRI 및 한국 시설 관리 공단의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5억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의 매출액 목표는 20억원 이상이다”고 말했다.

이승원 포에스텍 대표
이승원 포에스텍 대표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