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15(時報), 코드베르그·KDS 방영

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이 '코드베르그-KDS 편'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보안성 높은 4차 산업혁명 데이터 기반 마련에 관련된 정보를 조명했다. 지난 22일 소셜방송 '2021 무알15-코드베르그·KDS 편'이 전자신문 공식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됐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진행한 방송은 합병을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와 유시훈 KDS 대표가 출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개소 등 최근 시작한 공동사업과 함께 4차 산업시대 데이터 기반 등 다양한 현황과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무알15(時報), 코드베르그·KDS 방영

방송에 따르면 코드베르그와 KDS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등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산시스템 데이터 저장공유 프로토콜(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을 바탕으로 서버 자체에 탈중앙화·분산화를 구현함으로써 안정적이면서도 보안성 높은 플랫폼·데이터 처리기술을 가능케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경기 부천지역에 구축한 IDC센터를 기점으로 국내 산업 일각과 함께 호흡하는 굴지의 IPFS 전문 데이터센터로 거듭날 것을 꿈꾸고 있다.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백 대표는 “IPFS 데이터센터 수립과 함께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의 데이터가 유입되고 있다. HTTP 프로토콜을 대체할 진정한 탈중앙화 데이터시스템으로서의 IPFS를 제대로 구현하면서 국가적인 IDC센터를 일궈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NFT나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각광받는 가운데 이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토대인 IPFS 프로토콜을 보다 널리 알리면서 많은 사람이 데이터의 가치를 함께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시훈 KDS 대표.
유시훈 KDS 대표.

무알時報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생활이슈 소셜방송으로,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판도라TV 등 전자신문과 계열 미디어 플랫폼 구독자에게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등을 비롯한 폭넓은 사회 이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