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보이스캐디 VSE', 김준오 브이씨 대표

김준오 브이씨 대표.
김준오 브이씨 대표.

브이씨 전 직원은 골퍼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왔다. 다양한 혁신과 도전을 기반으로 음성형 거리측정기로 시작해 골프 워치, 레이저, 휴대형 론치 모니터까지 꾸준히 사업을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골프 거리측정기 분야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우리 회사의 성장 원동력은 바로 '골퍼의 마음'이다. 골프를 이해하고, 골퍼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 보이스캐디는 이런 초심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최근 젊은 골퍼들이 다수 골프에 입문하며,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골프 붐을 타고, 골프 산업 전 분야가 급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골린이들은 필드를 나가기 위해 관련 장비와 골프 웨어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며, 골프 연습 방법과 연습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그동안 축적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력으로 골프 입문자를 위한 골프시뮬레이터 '보이스캐디 VSE'를 개발·출시했다. 제품은 지난 1년 반의 연구기간 끝에 나온 역작이라고 자부한다.

[2021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보이스캐디 VSE', 김준오 브이씨 대표

이번 VSE광고에는 골프시뮬레이터를 직접 쓰는 소비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차별점과 강점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VSE가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브랜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제품의 효용성을 소비자에 전달하기 위해 제품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이스캐디는 'Golf Experience, Advanced, 새로운 골프를 경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편리함을 넘어 '새로움'을 모토로 움직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움은 세상에 없던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작은 것들을 바꾸는 작지만 강한 디테일의 변화를 뜻한다. 앞으로도 골퍼를 위한 최적화 서비스와 새로운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골프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