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반도체 공장, 텍사스주 테일러市로 확정

삼성 美반도체 공장, 텍사스주 테일러市로 확정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미국 투자 계획을 밝힌 후 그레그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와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왼쪽부터 존 코닌 상원의원,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왼쪽부터 존 코닌 상원의원, 그랙 애벗 텍사스 주지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 美반도체 공장, 텍사스주 테일러市로 확정
삼성 美반도체 공장, 텍사스주 테일러市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