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 추리연애 예능 '러브마피아' 25일 최초공개

12명의 출연자들 사이에서 진짜커플을 찾는 '러브 마피아'가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에서 그 첫 모습을 드러낸다.

8일 케이티시즌 측은 파일럿 예능 '러브 마피아'가 오는 25일 OTT 플랫폼 seezn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2쌍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1000만원을 놓고 눈치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연애 프로그램이다.

사진=케이티시즌 제공
사진=케이티시즌 제공

MC로는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낙점,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마피아’를 찾기 위한 흥미진진한 추리를 함께 펼친다.

이번 '러브 마피아' seezn(시즌) 공개는 오는 28일 MBC 파일럿 방영 전 선공개의 의미를 띤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일반인 출연진 중 ‘마피아’를 찾는 재미로 다른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를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