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 만들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3D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 만들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최근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에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우선하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각 기업들이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거나, 실제 성과를 내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이른바 ‘MZ세대’의 가치소비가 확대되며, 이 같은 경영 철학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MZ세대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맞는 제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인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 외에 요소가 소비의 새로운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어 기업은 ESG 경영, CSR 활동 등 이러한 트렌드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니티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 모든 유니티 직원과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를 공식 출범했다. 사회적 활동을 위해 주식 75만주를 출연해 '유니티 채리터블 펀드'를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포용적인 경제적 기회,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 안전 및 접근성, 사회 복지 분야의 비영리단체들에 보조금을 직접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유니티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3D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가져오고, 더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하는 몰입도 높고 동기를 부여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3D 콘텐츠의 경우 생생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유니티 소셜 임팩트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유니티 포 휴머니티
어떻게 하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 유니티 포 휴머니티는 유니티 소셜 임팩트(Unity Social Impac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간 3D(RT3D) 기술을 사용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과 지속 가능성, 디지털 건강과 웰빙, 그리고 교육과 포용적 경제 기회라는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춘 유니티 포 휴머니티는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진행된 유니티 포 휴머니티는 포용성과 다양성이 잘 표현된 콘텐츠를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이드 위드 유니티(Made with Unity)’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과 멘토링,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유니티 포 휴머니티는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4월 발표한 유니티 포 휴머니티 환경 및 지속 가능성 지원금 프로그램 역시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년 말 새롭게 출범한 유니티의 사회공헌활동 전담 부서인 ‘유니티 소셜 임팩트’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유니티 최초의 지원금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 및 프로젝트 드로다운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 클린 에너지, 청정 바다, 지속 가능한 도시 등을 비롯한 지속 가능성 주제를 잘 표현한 실시간 3D 콘텐츠를 선정했다.

올해 10월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넷제로(Net Zero)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3단계 접근 방식을 채택하며,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C)’에 참여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한편,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단체들과 협력하는 등 세계 시민으로서 다해야 할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2020 우승작
<유니티 포 휴머니티 2020 우승작>

2020년 10월에 유니티는 Unity로 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25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공모전 사상 최초로, 전 세계 사회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세상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RT3D 작품 다섯 편이 선정됐다.

뉴질랜드 마오리 원주민들로 구성된 팀에서 제작한 ‘Ahi Kā Rangers’는 환경에 관한 모바일 게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보호하는 활동가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Dot’s Home'은 흑인 여성의 가족사를 통해 인종과 지역 차별, 가정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던 중요한 순간들을 돌아보게 한다. 'Future Aleppo'는 아이들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집과 도시를 재건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랙티브 VR 콘텐츠이다.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유니티는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둔 이야기 속에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시민 과학을 장려하는 게임, 인권을 다룬 AR 경험, 슬픔에 빠진 아이들을 연결하는 툴 등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RT3D를 사용하여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는 비전이 있는 RT3D 크리에이터를 지원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비전에서 비롯된다. 이런 모든 일에는 존중, 공감, 기회 확대라는 가치가 내재되어 있으며, 유니티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포용적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