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産 AI골프코치, CES 2022 통해 세계시장 도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2에서 골프픽스 관계자가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골프코칭 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_ 골프픽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2에서 골프픽스 관계자가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골프코칭 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_ 골프픽스>

AI 골프코치 서비스 골프픽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2)'를 통해 세계시장 도전에 나섰다. (주)모아이스가 기획, 제작한 골프픽스는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10초 내에 스윙을 분석해 주는 골프 스윙 분석 앱 서비스다.

CES 2022 현장을 누비며 골프픽스를 알리고 있는 이용근 모아이스 대표는 "전 세계 많은 골퍼에게 '골프픽스'를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스포츠를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글로벌에서 함께할 다양한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골프픽스는 누구나 손쉽게 골프스윙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골프인구가 급증하면서 레슨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지만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 객관적인 개선방향을 알기 어려웠다.

골프픽스는 이러한 골퍼들의 고민과 불편함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게 장점이다. 유저의 스윙을 촬영해 기존 스윙 영상과 손쉽게 비교하고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스윙을 진단, 객관적인 개선 방안을 추천해준다.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어 비용은 물론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적어 지난 해 8월 출시 후 많은 골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골프픽스는 CES 2022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용근 대표는 "한국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스윙분석 서비스로 세계 골프시장에서 또 하나의 한류를 만들고 싶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프로골프 선수들처럼 IT기술이 접목된 한국의 골프서비스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