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래소년, '마블급 중독성의 우주유영 빰빰' (Marvelous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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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경쾌한 소회를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펼쳐보인다.

12일 DSP미디어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미래소년(MIRAE) 미니3집 'Marvelous(마블러스)'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전개됐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사진=DSP미디어 제공>

이날 쇼케이스는 개그맨 유재필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Marvelous' 무대영상 및 뮤비 시사 △수록곡 하이라이트 △기자 Q&A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 미래소년 신보 'Marvelous(마블러스)'

신보 'Marvelous(마블러스)'는 지난해 9월 'Splash(스플래시)' 이후 약 3개월만에 발표되는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데뷔곡 KILLA와 직전곡 'Splash' 등 약 1년간 이어져온 활동 속에서 새롭게 다진 미래소년의 콘셉트와 음악적 성향들을 망라하는 작품으로 의미를 지닌다.

앨범트랙은 총 6곡이다. 우선 각각 지구와 화성에서 서로의 별을 바라보는 모습을 표현한 댄스팝곡 'Marvelous(마블러스)'가 타이틀곡으로 전면을 차지한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사진=DSP미디어 제공>

이어 △시그니처 ‘Into our Future' 포인트와 함께 그루비감각을 강조한 펑크디스코 느낌의 'Future Land' △청량감 있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귀여운 고백송 JUICE △보사노바 풍 리듬에 밝은 톤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Final Cut' △스윙감 있는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를 배경으로 재치있는 가사의 흐름이 독특한 느낌을 주는 '소름(Amazing)' 등이 중반을 차지한다.

마무리로는 SBS 모비딕 예능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만들어진 멤버 전원 작사참여곡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가 마무리를 장식한다.

준혁은 "기존 타이틀곡 킬라, 스플래시 등으로 강렬한 멋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은 몽환청량감과 파티 느낌을 보여드리고자 생각하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미래소년 리안-시영. (사진=DSP미디어 제공)
<미래소년 리안-시영. (사진=DSP미디어 제공)>

도현, 시영, 동표, 리안, 유빈 등은 "타이틀곡과 함게 멤버들끼리의 예능과 함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처음 작사해본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가 뜻깊다"라고 말했다.

◇'KILLA 카리스마 1년의 청량유쾌한 소회' 미래소년 새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

무대와 뮤비로 본 미래소년 새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는 데뷔 이후 줄곧 보여왔던 강렬함과는 다른 청량분위기와 함께, 익숙한 듯 신선한 경쾌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여겨졌다.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공간감과 서머송급 청량감 조합의 사운드가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함께 끊임없이 울리며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경쾌세련 매력의 퍼포먼스는 미래소년이 추구하는 음악적 세계관과 변신 포인트들을 짐작케 한다.

미래소년 도현-동표. (사진=DSP미디어 제공)
<미래소년 도현-동표. (사진=DSP미디어 제공)>

물론 일정 레퍼런스를 연상케할 법한 익숙함이 두드러지는 바 있지만, 곡의 다양한 변주가 주는 신선함이 더욱 커서 중독성 있게 받아들여지는 모습이다.

동표와 유빈은 "모든 활동곡들이 좋았지만, 이번은 멤버들 나이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콘셉트"라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도현은 "중독성 있는 반복 포인트와 귀여운 안무동작 등 퍼포먼스 핵심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소년 도현-카엘-유빈. (사진=DSP미디어 제공)
<미래소년 도현-카엘-유빈. (사진=DSP미디어 제공)>

◇미래소년 "팀워크나 실력 조금씩 성장중, 음방1위 해보고파"

전체적으로 미래소년 새 앨범 'Marvelous(마블러스)'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을 트렌디한 컬러와 함께 좀 더 폭넓게 전하려는 의지가 담긴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도현은 "활동을 거듭하며 멤버들간의 팀워크나 실력 면에서 조금씩 성장한 것 같다. 지난 스플래시 활동때 1위 후보까지 올라봤는데. 이번에는 진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리안, 유빈, 동표 등은 "활동 1년간 멤버들간의 마인드가 성장한 듯 하다.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팬미팅·콘서트 등 많은 활동과 함께 소통하면서, 거듭 성장하는 미래소년으로 각인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소년은 금일 오후 6시 새 앨범 'Marvelous(마블러스)'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