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첫 웹소설 공모전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 2022'를 개최한다. 카카오픽코마와 공동 진행하며 대상 수상작에 카카오페이지·픽코마 동시 데뷔 기회를 보장한다.
무료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론칭 이후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카카오엔터는 기존 상시 발굴 방식에 더해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진행, 창작자에게 폭넓은 데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회 공모전은 카카오엔터와 카카오픽코마가 프리미엄 웹소설 지식재산(IP) 개발을 위해 한 뜻으로 의기투합했다. 대상 수상작 2개 작품에 5000만원 상금과 카카오페이지·픽코마 웹소설·웹툰 연재 기회가 제공된다. 웹소설을 바로 웹툰화하고 국내와 일본 데뷔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공모전 모집 일정은 2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고 분야는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현대 판타지, 무협 등이다. 총 상금은 5억원 규모로 최종 수상작은 4월 25일 발표한다. 최우수상(6명) 수상자에는 상금 3000만원과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무료 '오리지널' 연재, 우수상(20명)은 상금 1000만원과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무료 연재 기회를 부여한다.
스테이지 지표로만 수상작을 선정하는 '독자 추천 특별상'으로 8명 수상자에 각 300만원 상금과 스테이지 정기 연재에 따른 월 고료를 지급하는 '스테이지 ON'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는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에 75명 신진작가를 배출했다.
김미정 카카오엔터 웹소설사업 대표는 “웹소설은 가장 다양한 장르로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원천 IP로 가치와 잠재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스테이지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전초기지로, 카카오엔터는 창작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