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김민석·소코도모·임영웅, 3주차 가온차트 부문별 1위

엔하이픈·멜로망스 김민석·소코도모·임영웅 등이 연초 가요계를 석권한 대표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20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3주차(1월9~15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3주차 가온차트 부문별 정상주자로는 엔하이픈·멜로망스 김민석·소코도모·임영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lessed-Cursed'를 비롯한 리패키지 'DIMENSION : ANSWER'로 앨범·다운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lessed-Cursed'를 비롯한 리패키지 'DIMENSION : ANSWER'로 3주차 가온차트 앨범·다운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사진=빌리프랩 제공)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lessed-Cursed'를 비롯한 리패키지 'DIMENSION : ANSWER'로 3주차 가온차트 앨범·다운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사진=빌리프랩 제공)>

데뷔 초 BORDER 시리즈부터 직전작 DIMENSION : DILEMMA에 이르기까지 Given-Taken / Drunk-Dazed / Tamed-Dashed 등의 타이틀곡과 함께 절제감과 청량을 오가는 칼군무 매력을 펼쳤던 바를 그루비 힙합톤과 함께 융합형태로 펼치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매력 장을 연 듯한 인상으로 대중에게 받아들여진 덕분으로 보인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리본 프로젝트' 열두 번째 곡 '취중고백'과 함께 3주차 가온차트 디지털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프로젝트 리본 제공)
<멜로망스 김민석이 '리본 프로젝트' 열두 번째 곡 '취중고백'과 함께 3주차 가온차트 디지털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프로젝트 리본 제공)>

멜로망스 김민석은 리본프로젝트의 열두 번째 음원 '취중고백'으로 디지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석 특유의 진솔한 느낌의 보컬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2005년 발매된 필의 원곡이 지닌 애틋한 감각을 더욱 배가하면서, 대중적 공감폭을 넓힌 바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소코도모는 쇼미더머니10의 무대곡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로 3주째 가온차트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사진=Mnet 제공)
<소코도모는 쇼미더머니10의 무대곡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로 3주째 가온차트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사진=Mnet 제공)>

소코도모는 '국민 힙합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의 무대곡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와 함께 3주연속 스트리밍 1위를,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컬러링·노래방 등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 3개월 이상(14주) 벨소리·컬러링 정상을 차지함과 더불어, 노래방차트에서도 4주째 1위를 지키는 등 실제 대중이 함께 따라부르며 공감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환기하고 있다.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가온차트 14주 연속 벨소리·컬러링 1위, 4주째 노래방 부문 1위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가온차트 14주 연속 벨소리·컬러링 1위, 4주째 노래방 부문 1위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은 '조화를이룬', '큰인기를끄는', '롱런하는' 등의 포인트 키워드와 함께 소셜차트 2.0에서 44주째 정상독주를 거둡하고 있다.

이 밖에 3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신곡은 △이예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41위) △샘김 '여름비' (52위) △양요섭 '아직도 좋아해' (94위) 등이 두드러진 가운데, 최근 소셜흐름에서 '빅뱅'의 주목도가 환기되고 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