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TRENDZ(트렌드지)가 데뷔곡 ‘TNT(Truth&Trust)’ 퍼포먼스와 함께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얻으며, '신흥 K퍼포흑호'로서의 존재감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소셜 및 플랫폼 계통에서는 그룹 TRENDZ(트렌드지) 첫 곡 ‘TNT(Truth&Trust)’ 뮤비 리액션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세련된 비트에 맞물린 매력적인 하모니와 함께, 절제감을 꿰뚫는 듯한 폭발적 에너지의 7색 퍼포먼스를 지켜본 해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특히 영어권은 물론이고 불어권, 스페인어권, 동남아 등 언어권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들이 하나같이 화려한 퍼포먼스에 매료됨과 더불어 댄스브레이크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끈다.
이는 아스트로(ASTRO) 진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Villain’ 퍼포먼스 영상에 대한 리액션으로까지 이어지는 바와 함께, 데뷔한 지 15일째에 불과한 TRENDZ(트렌드지)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주목케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한편 TRENDZ(트렌드지)는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총력을 기울인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 5일 데뷔곡 ‘TNT(Truth&Trust)’로 등장한 이래로 거듭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