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짧은 MINI 전기차 통했다"…사전예약 400대 돌파

MINI 일렉트릭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MINI 샵 온라인 화면.
<MINI 일렉트릭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MINI 샵 온라인 화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선보인 첫 전기차 'MINI 일렉트릭'이 사전 예약 대수 400대를 돌파했다.

MINI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3월 공식 출시 예정인 MINI 일렉트릭이 온라인 사전 예약 개시 1시간 만에 70대를 돌파, 현재까지 사전 예약 대수 400대를 훌쩍 넘기며 시장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MINI 일렉트릭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복합 기준 159㎞에 불과하다는 점은 고려하면 이례적 돌풍이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MINI 특유의 주행 감성을 지녀 세컨드카로 운행하기에 적합하다. 구매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MINI 일렉트릭.
<MINI 일렉트릭.>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다.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개성을 유지하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작고 가벼운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과 전기차 특유의 저중심 설계로 민첩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MINI코리아는 2월 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일렉트릭 사전 예약을 받는다. 가격은 4600만원에서 5100만원 선이다.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올해 8가지의 온라인 모델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