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월부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통합플랫폼 서비스 개시

대구시는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통합플랫폼을 구축, 3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통합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모과제사업지원으로 구축됐다.

정부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소규모 사업자 충전 인프라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입지 및 수익성 분석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전동 공유 킥보드 지정 주차구역 위치 안내서비스를 통해 킥보드 불법 주차를 예방하고,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유휴공간을 전동 킥보드 주차공간으로 제공 시 앱을 통해 상점 홍보도 가능하다.

이번 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하고 지급된 대중교통 마일리지를 행복페이나 DGB유페이로 전환해 사용가능하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시는 올해 플랫폼 내 마일리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마일리지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월부터 시행되는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맞춰 탄소배출권 마일리지 서비스 시행과 자전거 마일리지, 친환경 상점 마일리지 통합 등 다양한 마일리지 서비스와 제휴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결제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마일리지를 통합해 행복페이나 DGB유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