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노태영 포스텍 교수 선임

노태영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 사진=한국연구재단
<노태영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 사진=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기초연구본부 생명과학단장에 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노태영 교수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단장은 서울대 석사, 한양대 학사과정을 마치고 단장은 포스텍 기능유전체연구소 소장, 미국국립보건원(NIH) 분자면역학연구실 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유전체학회 핵술위원회 위원장,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운영위원,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생명과학단 소관 분야 △사업과제 기획 △평가관리 △연구수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성과활용 촉진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