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3D, 첫 번째 프로젝트 시작

양산형 서빙로봇 출시 앞둬

 폴라리스3D가 입주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사진=폴라리스3D.
< 폴라리스3D가 입주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사진=폴라리스3D.>

폴라리스3D는 첫 번째 프로젝트 양산형 모델 서빙로봇 ‘이-리온’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OSCO가 ‘세상을 향한 스타트’라는 주제 아래 준공한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 위치한 폴라리스3D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포항공과대학교 박사과정의 3명이 2018년 2월에 설립한 로봇 회사다.

폴라리스3D는 설립 이후 POSCO, 신세계 그룹, 한전KDN, 삼성중공업 등 굴지의 기업들과 기술용역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 대한 자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확보, 부품 모듈화, 구동체 최적화 등 서비스 로봇 구동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폴라리스3D 임직원. 사진=폴라리스3D.
<폴라리스3D 임직원. 사진=폴라리스3D.>

현재 폴라리스3D는 서비스로봇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서빙로봇 이-리온(e-Re:on)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이-리온(e-Re:on)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서빙로봇 보다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로봇 가격 경쟁력 확보 및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라리스3D 곽인범 대표는 “현재 서빙로봇 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소수의 수요자만 로봇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현재 개발 양산 준비 중인 이-리온(e-Re:on)은 기존 서빙로봇 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는 우리가 처음 생각한 창의적인 사람이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는 모토, 더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로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