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국내 기업이 1만1000여개에 달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기업의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물류난으로 삼성전자의 러시아행 물품 출하가 중단되고, 현대차도 글로벌 물류 차질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피해 사례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인천신항 부두에 화물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러·우크라 사태에 물류난…기업 피해 현실화

인천=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