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대표 최종원)는 캐시백 이벤트 '응카데이' 기한을 추가로 연장하고 '3월 응카데이'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응카데이는 매월 10일 하루 동안 010PAY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0%(최대 1만원 한도)를 캐시백(010PAY머니) 해주는 혜택이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운영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세틀뱅크는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를 출시한 이래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를 통한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월 진행 중인 응카데이 뿐만 아니라 △결제 시 지급하는 '행운상자' △격주마다 인기 가전제품 등을 0원에 증정하는 '0원 핫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 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010PAY '0원 핫딜'의 첫 번째 딜에서는 총 50명 고객이 '에어팟 3세대'에 당첨됐다. 현재 두 번째 핫딜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010PAY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핫딜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세틀뱅크는 “3월 응카데이를 맞아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10% 캐시백까지 꼭 챙기시기 바란”다”며 “매달 새로운 혜택이 쏟아지는 '010PAY'를 통해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결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