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고객데이터플랫폼(CDP : Customer Data Platform)을 선도하는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는 시장분석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MarketScape)’ 보고서의 ‘CDP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발표된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에서는 CDP 공급 업체 평가에서 트레저데이터가 보안, ID 검증 및 지원에 있어 핵심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전반적인 제품 구성요소, 전략과 시장에서의 입지 등과 같은 100개 이상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12개의 CDP 공급 업체간의 기능적 경쟁력과 시장 실행 전략 등에 대한 평가를 담았다.
트레저데이터의 CDP는 데이터 우선과 고객 중심 관점에서,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활용하는 일련의 흐름을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커넥터 라이브러리, 유연하게 데이터 스키마를 변경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능을 통해 기업은 어떤 형태의 데이터에서도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대량의 고객 데이터 관리와 고객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통해 고객 경험(CX)을 향상하는 데에 트레저데이터의 CDP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IDC의 고객 정보 분석 조사 이사, 데이비드 월리스는 “IDC가 추구했던 CDP 조사 목적은 고객에 대한 360도 통합뷰가 가능한 이 중요한 기술의 구매자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라면서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의 CDP 리더로 선정된 트레저데이터의 CDP 제품은 고객에 대한 단일 통합 뷰를 제공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고객경험(CX)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가즈키 오타 트레저데이터 공동창업자 겸 CEO는 “트레저데이터가 디지털 및 개인 정보 보호 환경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집중하는 두 가지 핵심은 고객중심(Customer-centricity)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 기반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는 오는 3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2022 비즈니스 향상을 위한 기업 데이터 인사이트 구축과 스마트 활용 전략”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데이터 산업의 주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데이터 관련 기술과 활용 정보를 소개하고 데이터 경제 시대에 급변하는 기술과 고객 요구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와 플랫폼 활용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