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메타버스 직무 등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 실시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메타버스외 5개 분야에서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클라우드 △경영 △기술 △영업이다.

이번 채용은 사세 확장으로 인한 신규 인원 충원이 목적이다. 지원자는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관련 직군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지녔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팀장급 이상) 순서로 이뤄진다.

틸론은 우수한 인재 영입과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종업계 최상위 수준의 급여 지급과 프로젝트 완료 '격려 수당' 제도를 통해 업무 성과를 보장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 제도를 통해 직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틸론 관계자는 “메타버스NFT클라우드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사업 확장에 나선다”면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 정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공개 채용에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오락형 가상 공간이 아닌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과 동일한 SW 환경을 구현하는 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누구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노마드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