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락고재, 북촌 지역공동커뮤니티 '더 리빙룸' 열어

신세계까사-락고재, 북촌 지역공동커뮤니티 '더 리빙룸' 열어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한옥 스테이 브랜드 락고재와 공동 연출한 지역공동커뮤니티 라운지 '더 리빙룸'을 열었다고 밝혔다.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북촌빈관 1층에 위치한 '더 리빙룸'은 누구나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로 전통차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지역주민은 물론 북촌을 방문하는 서울 시민 및 관광객 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신세계까사와 락고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북촌 지역적 특성을 살려 '더 리빙룸'을 품격 있는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를 위해 간결한 실루엣 조형미가 돋보이는 신세계까사의 '라메종', 까사미아 대표 패브릭 모듈 소파 '캄포' 등 프리미엄 가구를 배치했다. 그 외에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와 소품을 대폭 지원해 한국 고가구의 멋과 어울림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더 리빙룸'을 통해 까사미아가 고전의 아름다움과 함께 만들어낸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씬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