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CSR 파트너사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강남역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이 ESG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해온 기빙플러스의 신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지원한다.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티몬의 브랜드 캐릭터인 '티몬희'도 참여한다. 티몬의 신입사원 티몬희는 업무의 일환으로 강남역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기빙플러스 새 지점 오픈을 널리 알리고 회사의 ESG활동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서툴지만 열심인 신입사원 티몬희의 좌충우돌 이벤트로 강남역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기빙플러스 매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