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공기청정기 신제품 '제로4.0'과 '제로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공기청정기는 1인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해 출시했다.

'제로S'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면적 43㎡로,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라는 콘셉트로 출시했다.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 분석과 소비자 평가단·사용자 리뷰 등을 녹였다. 미국 IDAE, 독일 레드닷과 iF, 일본 굿디자인 등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했다.
공기청정면적이 49.5㎡인 '제로 4.0' 공기청정기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대표모델 '제로'의 2022년형 신제품이다. 두 공기청정기 모두 마이크로에어케어 시스템으로 0.01㎛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등 유해가스까지 제거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