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2] 네오사피엔스 '타입캐스트'

네오사피엔스(대표 김태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영상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선보인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가상 연기자 목소리로 녹음된 비디오 파일을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네오사피엔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
<네오사피엔스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

네오사피엔스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음성 합성 기술은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한 목소리를 학습한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운율과 감정을 우수하게 표현한다. 영상 합성 기술은 음성에 적합한 표정, 입 모양을 표현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예컨대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봄을 즐기고 계신가요?”라는 문장을 입력하고 '기쁨' 감정을 고르면 된다. 이처럼 기쁨, 슬픔, 분노, 응원, 절규 등 다양한 감정과 함께 원하는 가상 연기자를 선택할 수 있다. 마치 실제 연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같은 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네오사피엔스는 최근 구독형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협력해 AI 성우를 이용한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각종 드라마, 홈쇼핑, 온라인동영상(OTT) 플랫폼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 중이다.

타입캐스트는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해 20여개 국가에서 두터운 유료 사용자층을 확보했다. 향후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 서비스 언어를 확장해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WIS 2022] 네오사피엔스 '타입캐스트'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