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국제 곡물가격 급등 속 美 사료업체 보유 '이지홀딩스' 22% 급등

이지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다.

19일 14시 40분 기준으로 이지홀딩스(035810)는 전일 대비 22%(현재가 5520원) 상승했고, 외국인이 최근 5일 연속 순매수 (누적 44만 4736주, 잠정) 행진을 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5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곡물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 세계 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에 달하며 옥수수 수출도 약 19%에 달하기 때문에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 여기에 곡물로 만드는 사료 가격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으로 사료 관련주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지홀딩스는 지난해 7월 미국 대형 사료업체 퍼스트맥네스(FMC)의 지분 100%를 인수한 것과 관련해 사료 관련주로 지목받으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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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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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