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앤컴퍼니, 24형·27형 'TG&Co.' 브랜드 모니터 2종 첫 론칭

TG앤컴퍼니가 처음 선보이는 24형 모니터 `CW2420W
TG앤컴퍼니가 처음 선보이는 24형 모니터 `CW2420W

TG앤컴퍼니(대표 최준)가 'TG&Co.' 브랜드로 CW2420W, CW2700W 등 모니터 2종을 처음으로 9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각각 24형, 27형 크기의 사무용 모니터로 광시야각 178도, 밝기 250칸델라(cd), 명암비 1000대 1을 기반으로 우수한 암부 표현·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프리 싱크 기술을 담아 한층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회사는 사용자 눈 건강을 위한 시력 보호 기술도 모니터에 더했다. 화면 떨림·깜빡임 현상을 없애는 플리커 프리, 낮은 파장(청광)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방지하는 로블루 라이트, 화면의 난반사를 막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안티 글레어 등 오랜 시간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TG앤컴퍼니는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무결점 서비스 정책도 적용했다. 불량 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무상으로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초기 불량일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

특히 모니터와 함께 제공하는 'TG 홈케어' 서비스는 TGS 전국 100여개 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방문 서비스다. 주로 택배 서비스에 의존하는 기존 모니터 업계 서비스와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빅디스플레이 시리즈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니터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방문 서비스인 'TG 홈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