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너지, 그린수소 사업화 '기업연구소 육성사업' 확정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그린수소 분야 연구개발 컨설팅 및 사업화를 지원한 유에너지(대표 최태원)가 올해 '우수 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국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전경.
<녹색에너지연구원 전경.>

ATC+는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기업 성장 및 산업 혁신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는 산·학·연 개방 협력 사업이다. 국내는 최대 4년간 매년 5억원을, 국외는 최대 4년간 매년 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유에너지는 순천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그동안 주력업종인 태양광발전업의 시장 포화로 사업다각화를 고민해 왔다.

그린수소 분야로 업종 확장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연구개발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평가하는 ATC+를 확보했다. 유에너지는 국내 산·학·연 개방 협력 사업으로 4년 간 매년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개발 등에 활용하게 됐다.

주동식 원장은 “유에너지는 그린수소 분야 업종 확장과 고도화 등을 촉진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내 에너지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남도에서 출연한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이다. 해상풍력,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