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시와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 재개

인천테크노파크 로봇타워 전경
<인천테크노파크 로봇타워 전경>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코로나19으로 지난 2년간 멈춰 있던 중소기업 해외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현지 시장개척 활동을 재개한다.

인천TP는 오는 22~28일 태국 방콕 스위소텔에서 '인천기업 전시상담회'와 '태국 국제식품전'에 인천관을 운영한다.

인천기업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은 앞서 지난 2월 태국 바이어와 100건을 웃도는 영상상담을 벌였으며, 샘플도 주고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150여건 현지 상담을 추가로 벌인다.

태국 국제식품전 인천관에는 인천TP 지원을 받은 인천지역 8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 태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인천TP는 이어 다음달 베트남(호찌민) 전시상담회·태국 국제포장산업전을, 7월 중남미(과테말라·파나마) 시장개척단·인도네시아(자카르타) 시장개척단 등을 통해 50여개 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또 오는 8월 예정된 호주(시드니) 미용 전략사절단, 터키(이스탄불)·일본(도쿄)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미용전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모집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조치로 중국기업이 해외에서 주춤한 사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좋은 기회”라며 “인천기업이 글로벌 진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