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여행 가능한 해외 국가' 통합 검색 제공

'지금 격리 없이 여행 갈 수 있는 나라가 어디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네이버가 코로나 이전과는 달라진 해외여행 계획에 맞춰 검색 결과를 개선했다.

네이버, '여행 가능한 해외 국가' 통합 검색 제공

네이버는 해외 여행과 관련해 별도의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 가능 국가'를 검색하게 되면, 입국 시 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지역과 백신 필수여부, 여행상품까지 포함한 검색 결과를 통합 제공한다. '더보기' 버튼을 통해 네이버 여행홈을 방문하면, 더 많은 해외여행 가능 지역을 대륙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이전과 달리, 해외 여행시 코로나 관련 여러 제약사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떠나고 싶은 특정 여행지가 별도로 있을 때는 여행지에다 '입국 조건'을 붙여 검색하게 더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신 규제의 빗장을 빠르게 해제한 유럽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프랑스 입국조건'으로 검색할 경우 입국 가능 여부부터 백신필수 여부, 한국 귀국 시 격리 조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네이버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 완화로 여행에 대한 검색 요구가 급증하면서 '맛집' 후기들을 스마트블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맛집 후기에 이어 국내외여행으로도 스마트블록 검색 환경을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