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15년만에 연속 기준금리 인상…'1.7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했다.

한은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1.75%로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금통위에서 0.25%P 올린 데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 취임 후 첫 회의에서 금리 인상 결정을 내렸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한 건 2007년 7월과 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이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