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 판교가 IT산업의 대표 기업들에게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코리빙 스페이스 '디어스 판교'는 지난 7월 개관 이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한국 IT·벤처산업의 메카 판교에서는 최초로 오픈한 코리빙 공간이다. 디어스 판교는 단순 거주 이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문화생활을 제공하며 젊은 IT인들의 다채로운 리빙 라이프를 지지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들어 판교 소재의 다양한 미래, 혁신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임직원 숙소나 자사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한 숙소 등으로 디어스 판교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을 연달아 추진하고 있다.
디어스 판교가 이렇듯 기업들의 선택을 받은 가장 큰 이유로는 전통적인 임대차 계약을 벗어난 유연한 임대기간과 많은 인원을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룸들을 들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예술 및 웰니스 컨텐츠는 그 매력을 더욱 끌어 올렸다.
디어스 판교의 운영사 ㈜스티븐스의 관계자는 “판교가 IT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트렁크만 가지고 와도 되는’ 풀 퍼니시먼트와 더 나은 라이프 퀄리티를 위한 수준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스 판교는 복합 주거·호텔 솔루션 브랜드 디어스의 코리빙 오피스텔로, ㈜스티븐스를 통해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총 521세대라는 거대한 규모와 호텔리어, 컨텐츠 기획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 인력을 통해 인근 IT 기업 종사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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