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캠시스, 1분기 영업익 31억원 전년比 흑자전환...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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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캠시스, 1분기 영업익 31억원 전년比 흑자전환...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8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캠시스, 광림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캠시스는 8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226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23만9659주다. 캠시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다.

캠시스는 1분기 매출 1944억원, 영업이익 3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6.6% 확대됐다. 지난해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수급난 직격탄을 맞아 부진한 실적을 냈던 캠시스는 올해 실적이 크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T라씨로] 캠시스, 1분기 영업익 31억원 전년比 흑자전환...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캠시스, 광림, 쌍방울

광림은 8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67만7092주다. 광림은 유압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 및 판매업체다.

쌍방울은 8일 시간외 거래에서 +8.8% 상승한 72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59만8444주다. 쌍방울은 내의류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광림이 쌍용차 관리인을 상대로 낸 기업 매각절차 속행 중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쌍용차의 재매각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쌍방울그룹이 참여한 광림컨소시엄이 가처분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와 인수·합병(M&A) 투자 계약이 무산된 후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 예정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에는 KG·파빌리온PE 컨소시엄, 쌍방울그룹, 이엘비앤티가 참여했는데, 이중 KG컨소시엄이 'M&A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그러자 광림컨소시엄은 이에 반발해 기업 매각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개별적으로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혔던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 입찰 담합이라는 게 광림 측 주장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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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