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 공군콘퍼런스서 메타버스 플랫폼 선봬

회사 부스 전경
회사 부스 전경

팀스토리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2 공군 정보통신 발전 콘퍼런스'에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개했다.

회사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V-story)와 유스토리(U-story)다. 브이스토리는 사용자 중심으로 업데이트된 기능과 실감 비주얼형 아바타 등을 갖춘 교육·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원격업무와 회의, 교육, 콘퍼런스, 엑스포, 이벤트, 전시 등에 최적화했다. 유스토리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 접속으로 원클릭 접속이 가능한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자체 제작한 3D 모델을 사용자가 직접 활용해 쓸 수 있다.

팀스토리 관계자는 “공군의 디지털 대전환 추진과 첨단기술 기반 공군혁신을 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방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