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NFT, 프리 오픈 글로벌 서비스 시작

디지털 콘텐츠와 신재생에너지 NFT의 발행과 판매 및 재태크가 가능한 신개념 NFT.
다양한 K-culture, 글로벌로 선보일 수 있도록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서비스

ECO NFT, 프리 오픈 글로벌 서비스 시작

Eco NFT는 프리 오픈과 함께 글로벌 12개국에 광고 및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co NFT는 디지털 콘텐츠(사진, 음악, 영상)와 신재생에너지 NFT 발행과 판매 및 재테크가 가능한 신개념 NFT이다.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문화의 생태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IP 테테루 NFT를 시작으로 다양한 K-culture를 글로벌로 선보일 수 있도록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서비스이다

디지털 콘텐츠 기반 NFT 플랫폼인 Eco NFT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자체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 ESG를 상장하면서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NFT 프로젝트다.

ECO NFT 마켓은 수익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여 환경단체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NFT를 구매하는 이유가 재테크에 있는 만큼 NFT 스테이킹 후 마이닝 할 수 있고, 게임에 참여할 권한을 가진 NFT, 이벤트 참여권 NFT 등 다양한 역할의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Staking 및 Harvest 진행 시 적정한 거버넌스 활성화 비용으로 사용하여 구성원 전체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설계했다.

ECO NFT 프리오픈을 진행하면서 지난 5월에 공개한 애니메이션 '테테루 NFT'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테테루 NFT는 해시레이트 값이 다른 5장의 NFT를 랜덤으로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받은 NFT 카드를 스테이킹 하면 해시레이트 값에 따라 리워드 풀의 ESG 토큰을 마이닝 할 수 있다.

Eco NFT 플랫폼 구축을 총괄하는 한해수 팀 리더는 “개인 간 NFT 거래를 위한 오픈 마켓 및 누구나 NFT 발행을 위해서 참여할 수 있는 Battle 등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을 추가하고 있다”며 “환경과 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NFT 마켓”이라고 말했다.

한편, Eco NFT는 프리 오픈을 맞아 접속한 지갑에 대해 고유의 URL을 발급받아 배포하여 매출이 발생하면 5% 매출이 스마트 컨트렉트로 자신의 지갑에 들어오는 온다. 또한 ESG 슈퍼홀더가 되면 매출의 최고 13%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레퍼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m